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분간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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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2)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3) 천둥에 개 뛰어들듯

(4) 천둥 우는 날에 낳은 아들이냐

(5)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르겠다

(6) 천둥 치는 날 송아지 방아간에 뛰여들듯

(7) 천둥 번개 할 때 천하 사람이 한맘 한뜻

보잘 것 없이 작고 약한 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말.

천둥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의 징조가 잦으면 반드시 그 일이 생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2번째

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3번째

몹시 부산하게 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4번째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5번째

엉겁결에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둥 관련 속담 6번째

모든 사람이 겪는 천변이나 위험 속에서는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말.

천둥 관련 속담 7번째

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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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2) 여복이 아이 낳아 더듬듯

(3) 흉 각각 정 각각

(4)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5) 콩과 보리도 분간하지 못한다

(6)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7)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리다

(8)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르겠다

(9) 첫 서울 갔던 녀편네 지절대듯

(10) 염충강이 무장 먹듯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1번째

일의 기미를 분간하지 못하고 어쩔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2번째

정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잘잘못을 분간 못 해서는 안 된다는 말.

분간 관련 속담 3번째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4번째

누구나 알 수 있는 것도 분간하지 못할 만큼 어리석고 못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5번째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6번째

사리에 맞고 눈치가 빠르게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잘 분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7번째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8번째

처음으로 서울 올라갔던 여편네가 정신없이 주절대듯이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하지도 못하면서 중얼대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분간 관련 속담 9번째

모든 일에서 두서를 모르고 아무 데나 덤벙덤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적에 쓴맛과 짠맛을 분간하지 못하는 염충강이란 사람이 무장을 마구 퍼먹고도 그 맛을 몰랐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분간 관련 속담 10번째